Daily 8

구글 애드센스 광고 사라졌어요 ㅠㅠ

최근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달렸었어요. 제가 눌러도 광고 클릭이 올라가길래 어디까지 올라가나 신나서 마구 눌러보다 정지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바로 그만 두었는데... 무효 트래픽으로 정지를 당하고 말았어요 ㅠㅠㅠㅠ 정지당하고 한 1주일만인가 정지가 풀려서 다시 열심히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웬일인지.... 자동 광고 설정을 해두었는데 광고가 더이상 안붙더라구요..... 문의는 해둔 상태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열심히 해보려고 하면 이런일이 생기네요.. 제 실수지만요..ㅠㅠㅋ

Daily 2020.11.04

방향 정리

안녕하세요 모처럼 티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 그동안 게을러져서 안하던 블로그를 꾸준하게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글을 좀 적어볼까합니다. 제 개인 관심사는 큰 카테고리로 보면 1. 엔지니어링 분야 2. 경제 분야 3. 취미 분야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을것 같네요! 엔지니어링 분야를 먼저 보자면 저는 어느새 8년차 직장인입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라는 호칭을 달고 8년을 일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 목마른 부분은 아무래도 펌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입니다. 그래서 좀 시간이 지났지만 징크도 공부를 잠깐 했었습니다. 근데 역시나 문제는 확실한 동기나 목표가 없으니 우선순위에 밀리고 게으름에 지쳐서 꾸준하게 하지 못하게 되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동감하시는 ..

Daily 2020.07.27

200419 시국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요즘은 시국이란 단어를 참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총선 등 큰 이슈가 많은 시기인데요. 이 시기도 언젠가는 지나가겠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몇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쭉 적는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니까 너그럽게 이해하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어떠한 댓글이든 환영입니다! 인신공격이 아닌 글에 한해서요 ^^;;) 박근혜 전 대통령 투표때까지만 해도 '정치에는 관심도 없고 모르고 관심없으면 차라리 투표를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던 그냥 아무개 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정치에는 크게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 주어진 권리를 이렇게 홀대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소한의 관심..

Daily 2020.04.19

[지금뭐해] 지극히 개인적인 운동하기 #1

안녕하세요 지금뭐해 일이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경험과 운동에 대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들 여름인데 다이어트에 성공하셨나요? 아니면 올해도 작심삼일로 끝나셨나요?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너무나도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왜 나는 안되는걸까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꼽자면 의지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로 3개월 동안 10kg정도 감량을 하였는데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간단히 정리해서 적어볼까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다이어트는 본인의 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80cm에 평소 몸무게가 72~74kg을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였는데요. 야식에 빠져서 8..

Daily 2019.07.29

[지금뭐해] 190727_일상 생각

저는 요새 고민이 참 많은 시기인데요. 인생에 대한 신념, 어떻게 살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이런 철학적인 고민이라던가 어떤 커리어를 쌓고, 어떻게 돈을 벌고, 어디에 집을 사야 하는지, 결혼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이런 현실적인 고민들까지 많은 고민들이 있습니다. 고민을 하다 보면 가끔씩 불만이나 불평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나는 이런 불평불만들을 하게 되었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명확하게 딱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생각의 끝에 다다른 가장 가까운 대답은 욕심이 생긴 후 이러한 불평과 불만들이 생겼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가지고 싶고, 좋은 곳에 살면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예쁜 차를 타고 맛있는 걸 먹고 싶다' 이런 욕심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그..

Daily 2019.07.27

[지금뭐해]190721_일상 생각

문득 걷다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은 어제랑 똑같아 보이지만, 어제와는 다른 길이구나.' ​ '시간이 지나면 나는 이 길을 다시 걸을 수 없는 날도 올거야.' ​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한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 그 동안 저는 시간들이 아깝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니 지나간 시간들이 무척 아깝더라구요. 물론 후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나간 시간보다 남아있는,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을 더 의미있고 열심히 살아가면 되니까요! ​ 어떻게 보면 살다보면 또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힘든 일들이 생겨서 삶에 지쳐서 말이죠.. ​ 르네상스시대라고 들어보셨나요? 네이버의 사전적인 의미로는 ..

Daily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