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정리

안녕하세요 모처럼 티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

 

그동안 게을러져서 안하던 블로그를 꾸준하게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글을 좀 적어볼까합니다.

 

제 개인 관심사는

큰 카테고리로 보면

 

1. 엔지니어링 분야

2. 경제 분야

3. 취미 분야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을것 같네요!

 

엔지니어링 분야를 먼저 보자면

 

저는 어느새 8년차 직장인입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라는 호칭을 달고 8년을 일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 목마른 부분은 아무래도 펌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입니다.

 

그래서 좀 시간이 지났지만 징크도 공부를 잠깐 했었습니다.

근데 역시나 문제는 확실한 동기나 목표가 없으니 우선순위에 밀리고

게으름에 지쳐서 꾸준하게 하지 못하게 되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동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까요?ㅜㅜ.. 실은 이 글을 다 읽는분도 몇분 안계시겠지만요..ㅋㅋㅋ)

 

1번 카테고리를 간단하게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1. 기존에 일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정리하기

      1-1-1 소자

      1-1-2 RF

      1-1-3 Ultrasound

      etc

1-2. 펌웨어 공부하기

      1-2-1 아두이노

      1-2-2 Zynq

      etc

1-3. 소프트웨어 공부하기

      1-3-1 Html

      1-3-2 Python

      etc

 

현재 간단하게 이 정도로 정리가 되는데 앞으로 틈틈히 계획을 세워가면서 실천하려고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다음으로 경제 카테고리를 정리하면

 

2-1 경제학 공부하기

2-2 세금 공부하기

2-3 주식 공부하기

2-4 부동산 공부하기

 

아무래도 아는 부분이 많이 없어서 두리뭉실하게 정리밖에 안되는데요...

최대한 이 카테고리는 현실에 필요한 부분을 위주로 하자 현재는 이게 1 원칙이랄까요?

 

마지막으로 취미 카테고리입니다!

 

실은 저는 어떤 것이든 주어진 임무를 하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타입인데요

그중에서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을 위주로 카테고리를 늘려가보려고 합니다.

 

3-1 음악

     3-1-1 작곡

     3-1-2 기타

     3-1-3 보컬

3-2 물생활

     3-1-1 구피 키우기

     3-1-2 관련 지식

     3-1-3 타 어종 키우기

3-3 건프라

3-4 가구만들기

etc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고 매일매일 하루 30분이라도 투자해서 꾸준하게 삶을 즐기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가련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다시 한 번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