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걷다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은 어제랑 똑같아 보이지만,
어제와는 다른 길이구나.'
'시간이 지나면 나는 이 길을 다시 걸을 수 없는 날도 올거야.'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그 동안 저는 시간들이 아깝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니 지나간 시간들이 무척 아깝더라구요.
물론 후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나간 시간보다 남아있는,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을
더 의미있고 열심히 살아가면 되니까요!
어떻게 보면 살다보면 또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힘든 일들이 생겨서
삶에 지쳐서 말이죠..
르네상스시대라고 들어보셨나요?
네이버의 사전적인 의미로는
르네상스는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부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프랑스어의 renaissance, 이탈리아어의 rina scenza, rinascimento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고대의 그리스·로마 문화를 이상으로 하여 이들을 부흥시킴으로써 새 문화를 창출해 내려는 운동으로, 그 범위는 사상·문학·미술·건축 등 다방면에 걸친 것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르네상스 [Renaissance] (두산백과)
라고 나와있는데요.
결국 르네상스운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것인가'
라고 하는데요.
살아가면서 삶을 열심히 살아가기위해 필요한 것이
르네상스같은 본인 만의 삶의 철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개인적인 생각과 여러 일상, 취미, 공부, 생활의 팁 등
많이 업로드할테니까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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